전화케이블 만수로|잠실관내 통화지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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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 반포전화국과 잠실전화국관내 일부 가입전화들이 11일밤부터 소통이 제대로 되지않고있다.
이같은 소통장애는 11일 하오8시40분쯤 반포∼잠실국간을 연결하는 지하전화 「케이블」중 영동종합전시장앞 2백44m 부분이 지하수에 침수됐기 때문이다.
침수사고로 반포국관내에서 잠실국쪽으로 거는 전화는 거의 불통되고 있다.
통화상태는 12일 하오7시쯤 완전히 회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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