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한국 불법어업국 예비지정 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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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유럽연합(EU)이 한국에 대한 ‘불법 어업국(IUU )’ 예비지정 지위를 내년 1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EU는 23일 “관련 조치들의 이행 상황을 6개월 더 지켜본 뒤 최종 평가를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EU는 지난해 11월 한국을 IUU로 예비 지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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