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동총재 사회장 엄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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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현곡 양일동민주통일당 총재의 영결식이 7일 상오10시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사회장으로엄수됐다.
영결식에는 윤보선전대통령·김종비공화당총재·김영삼신민당총재·김대중씨·민관식국회의장대리·김용휴총무처장관등 각계인사와 당원·시민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민관식장례위원장은 조사에서 『파란과 곡절로 점철된 고인의 정치역정은 민주구국의 외곬 길이었으며 우리 헌정사에 길이 길이 남을것』이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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