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권 독립 보장 등「민주 언론법」추진 신민, 신문의 날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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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재원 신민당 임시 대변인은 7일 제24회 신문의 날 성명을 통해『언론의 책임이 어느 시대보다 요청되는 만큼 자유 언론과 언론의 책임이 공존하는 바탕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성명은 민주언론을 위한 대책으로 ▲민주언론 기금 설치 ▲언론인 연금법실시 ▲편집권 독립 ▲언론인 신분과 활동보장 등이 포함된「민주 언론 기본법」의 제정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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