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자문위 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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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방부는 국방부 안에 국방정책자문위원회와 육·해·공군본부에 군사정책자문위원회를 각각 설치, 4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육·해·공군에서 퇴역한 원로급 장성중 국방부 장관이 위촉한 사람으로 구성할 이들 자문위원회는 전역 또는 퇴역한 장성들의 경험과 지식을 국가안보에 활용토록 하는데 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국방 및 군사정책에 관한 정책자료의 분석·평가·안보전략문제연구, 그밖에 장관 및 각 군 참모총장의 요청사항 등을 심의한다. 중장·대장출신을 위원으로 하도록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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