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즈 의원 북한 방문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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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스티븐·솔라즈」미 하원의원(민「뉴욕」주)은 오는 4월초에 북한을 방문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방문 일정을 상당기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라즈」의원의 보좌관「스탠리·로드」씨는 24일『지난해 북한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후 한국의 10·26사태 등으로 연기해 온 것이 사실이나 현재로서는 언제 북한을 방문하게 될지 확정된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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