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진흥원서 홍순무씨 유화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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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문예진홍원서 서양화가 홍순무씨의 유화전이 20∼26일 문예진흥원 미술회관에서 열리고있다. 전주에서 7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나 서울에서는 첫 전시회다.
출품작은 전주일원의 산천과 생활정경을 담은 『용산이 보이는 풍경』『단운사 가는길』『마자리잔설』등 30점. 홍씨는 서울대미대를 나와 현재 전주교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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