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용 「우라늄」-남아공, 대만에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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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요하네스버그 15일 UPI동양】남아공은 핵발전소용 「우라늄」산화물 4천t을 대만에 공급하는 협정 체결했다고 남아공 광업회의소가 14일 밤 발표했다.
이 협정은 「L·K·첸」대학전력회사장과 「데니스·에더리지」 남아공 핵연료공사장간에 체결됐으며 이 협정에 따라 남아공은 오는 84년부터 90년까지 대만에 4억8천만「달러」어치의「우라늄」을 수출하기로 했다고 광업회의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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