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부정 관련자|「현대」이사등 9명 기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현대건설의 김포국제공항공사부정사건을 수사해온 대검특별수사부가 현대건설상무이사 이원도(40)·현대건설 현장소장 박준성(39)·교통부 항공건설 사무소 설비계장 김효성(31)씨등 3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뇌물 공여등 혐의로 기소했음이 15일 밝혀졌다.
검찰은 또 이들과 함께 현대건설 설비부차장 홍진선씨(31)등 6명을 약식 기소했다.(공소장요지 별항)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