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올림픽 참가준비|미 「올림픽」위원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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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미국은 국제 긴장이 완화되어 「모스크바·올림픽」 참가할수있게 될것이라는 희망아래 「모스크바」·「올림픽」을 위한 계획을 계속 추진해나갈 것이며 대표선수도 선발할 방침이라고 「로버트·케인」 미 「올림픽」 위원회(USOC)위원장이 13일 말했다.
「케인」위원장은 USOC로서는「카터」대통령의 최종결정을 따를 도리밖에 없다고 종전의 입장을 되풀이하면서 『그러나 국제 「올림픽」 위윈회(IOC) 의「모스크바·올림픽」 대회초청에 대한 수락여부를 정식통고해야하는 시한인 오는 5월24일까지 국제긴장이 완화되어 우리가「모스크바」에 갈수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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