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별수사3부 주광일 검사는 14일 서울시가 수거한 분뇨를 행주대교옆 한강에 마구버민 사건과 관련, 서울시 환경국강손일수 청소과장 황철민씨등 2명을 불러 오물방류에 대한 경위등 진상을 조사하고있다.
검찰은 고려·대흥등 개 분뇨수거업체가 야간을 틈타 오물을 한강에 버린점을 중시, 오물처리능력이 있는데도 이들이 경비절감등을 위해 고의로 방류한 사실이 드러나면 관련자를 모두 오물처리법위반으로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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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별수사3부 주광일 검사는 14일 서울시가 수거한 분뇨를 행주대교옆 한강에 마구버민 사건과 관련, 서울시 환경국강손일수 청소과장 황철민씨등 2명을 불러 오물방류에 대한 경위등 진상을 조사하고있다.
검찰은 고려·대흥등 개 분뇨수거업체가 야간을 틈타 오물을 한강에 버린점을 중시, 오물처리능력이 있는데도 이들이 경비절감등을 위해 고의로 방류한 사실이 드러나면 관련자를 모두 오물처리법위반으로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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