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토지사기단 3명 구속 5명 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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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북부경찰서는 7일 남의 땅을 자기 땅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 1억4천만윈을 가로챈 양재극씨(45·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365의34) 등 토지사기단 3명을 공문서위조·사기 등 협의로 구속하고 일당 이계만씨(44·주거부정)등 5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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