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자식 상팔자’ 변정수 “지금도 셋째 원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제공]

 
변정수(40)가 셋째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JTBC ‘유자식 상팔자’ 59회에서는 ‘부부 사이에 위기가 왔을 때 잠시 별거해도 괜찮다 VS 안 된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MC 손범수는 “변정수는 결혼생활 중 위기가 온 적이 없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변정수는 “나도 첫째가 9살이 되던 해에 부부생활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래도 남편과 각 방을 쓰거나 별거를 하진 않았다”며 “별거를 안 했더니 둘째가 생겼다. 자식을 통해서 위기를 극복했다”고 답했다.

변정수는 “둘째 아이를 낳고 나서 일이 많이 들어왔다. 활동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남편과 각방을 쓰지 않아서 복이 찾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변정수는 “나는 지금도 셋째를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JTBC ‘유자식 상팔자’는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