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서전 장식 종별빙구 3대0으로 인천고 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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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25회 전국종별 「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고등부경기가 지난해 우승 「팀」인 보성고를 비롯 8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4일동대문실내 「링크」에서 열려 첫날 고등부A조 경기에서 경성고는 인천체고를 3-0으로 물리쳐 서전을 장식했다.
이날 경성고는 인천체고와 2「피리어드」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3「피리어드」에서 이홍철이 내리 3 「골」을 성공시키는「해트·트릭」으로 3-0으로 쾌승했다.
대회는 A조(경성·인체·서라벌·휘문)와 B조(광성·배문·경희·보성)로 나뉘어 8일까지 벌어지는데 각조 상위 2개「팀」이 올라「토너먼트」로 패권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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