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비각, 6개월만에 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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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 광화문 비각(사적 171호)이 해체된지 6개월만인 29일 복원됐다.
총 공사비 6천6백만원을 들인 복원공사에서는 지반이 내려 앉는 것을 막기 위해 비지하 10m까지「시멘트」를 주입하는「그라우닝」공법을 썼고 목재도 모두 그대로 사용했는데 썩은 목재는 인공목재와 화학처리로 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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