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대낮 수복위장 연쇄치기배|석달만에 3명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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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해 ]윌1일 서울구노공단과 여의도에서 잇달아 차치기 강도를 한 일당5명 가운데 3명이 범행89일만에 검거됐다.
서울지검 김형수검사는 27일 훔친차를 이용, 5차례에 걸쳐 차치기강도를 한 김철이(20· 서울 반포2동612)·임윤택(24·서울배아현동시민「아마트」 지하4동)· 박영세(22·주거부정등 3명을 특수강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조전직(20·서울망달동412)·유태수(22·주거부정)등 2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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