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도둑|5천만원 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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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8일새벽 서울 압구정동현대「아파트」상가 D동l4호 진성당 금은방(주인 김정배·34)에 도둑이 들어「다이어」 반지등 귀금속 5천만원 어치를 털어갔다.
종업원 김명룡씨(23)에 따르면 27일하오 8시쯤 가게금고와「셔터」를 잠그고 퇴근, 28일상오9시쯤 출근해보니 철제「셔터」자물쇠와 금고문이 부서진채 금고와 진열장안에 있던 귀금속이 도난당했다는 것이다.
이 금은방은 방범초소에서 30분거리에 있다. 경찰은 금고털이 전문절도법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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