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서 병력배강|소, 미 철수 시한 무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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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카를20일 로이터합동】소련은 「카터」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침공 소련군의 철수시한으로 점한 20일이 지나도록 일체 침묵을 지킨 채 이를 완전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군대철수는커녕 오히려 「아프가니스탄」에 병력과 무기를 증파, 회교반란군 소탕작전을 한충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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