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국회 연기 정치적인 배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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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 황낙주원내총무는18일 여당측의 2월임시국회기피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 『작년말 여야총무회담을 통해 2윌 임시국회소집을 확약한 이후 여러차례 공식적으로 재학인된바있음에도 붙구하고 여당권이 구차스런 핑계를 내세워 국회소집을 기피하는 것은 의회정치의 기본원칙을 파괴하는 정치적 배신행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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