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지구당 위원장 12명 신민당에 입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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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상구 부총재를 포함한 통일당 지구당 위원장 12명과 전 위원장 1명이 6일 신민당에 단체로 입당했다.
신민당은 이들에게 오는 3윌 중앙상무회의 결의로 30명이 증원되는 중앙상무위원과 시·도지부 간부직 등을 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구 (부산 남구) ▲이건일 (부산 동래) ▲이상철 (부산 서-동구) ▲신하철 (안양-시흥-부천-옹진) ▲양건주 (춘천-춘성) ▲지일웅 (강릉-명주-삼척) ▲원성희 (영월-평창-정선) ▲이재인 (보은-옥천-영동) ▲백승대 (논산-공주) ▲오석보 (장흥-강진-영암-완도) ▲윤영한 (대구 동-남구) ▲안병달 (포항-영일-영천-울릉) ▲권영길 (전 부여지구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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