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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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원자력연구소 학술고문이며 학술원의원인 권령대박사의 수필집. 평소 과학자로서 시혼있는 글을 쓰기를 즐겨한 권박사의 가식없는 글 모음이다. 『내 스스로 흥에 겨워서 자연과 인생에 대한 복받쳐 흐르는 감정을 토로해 놓은것이 아닌 타의에 의해서 긁적거려진 문장들』이라고 저자는 겸손해한다. <중앙출판간·신사육판·369「페이지」·1천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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