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원유가 단일화 실현될 듯 미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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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세계의 원유가는 소비국들의 비축량 증가와 불황으로 인한 수요감퇴로 한때 「배럴」당 45「달러」까지 폭등했던 현물원유가가 최근 35「달러」까지 떨어지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장기계약가도 평균 27「달러」선을 지속하여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따라 자유방임상태에 빠졌던 OPEC 유가의 조기단일화가 실현될 전망이라고 미국의 석유업계지가 2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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