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의 박권흠 대변인과 정재원 임시대변인은 25일 상오 육군본부로 이희성 계엄사령관을 방문해 약59분 간 요담하고 25일 열릴 김영삼 총재의 기자회견 보도에 관한 협조를 요청했다.
박대변인은 요담 후 『김 총재 회견내용이 소상하게 보도될 수 있게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사령관은 이에 대해 『가급적 회견내용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박대변인이 전했다.
요담에는 황영시 참모차장 등이 배석했다.
신민당의 박권흠 대변인과 정재원 임시대변인은 25일 상오 육군본부로 이희성 계엄사령관을 방문해 약59분 간 요담하고 25일 열릴 김영삼 총재의 기자회견 보도에 관한 협조를 요청했다.
박대변인은 요담 후 『김 총재 회견내용이 소상하게 보도될 수 있게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사령관은 이에 대해 『가급적 회견내용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박대변인이 전했다.
요담에는 황영시 참모차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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