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구매사절 파한의사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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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일양국은 11일 중앙청에서 이틀째 무역회담을 열어 양국 무역불균형해소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
한국측은 대일 무역역조시정을 위해 관세인하. 비관세장벽제거 등 6개항의 시정방안을 제시했으며 일본측은 무역역조의 심각성을 인정, 이의 시정은 위해 구매사절단을 파한하겠다고 밝혔다.
양국대표단은 하오 4시 회담을 끝내고 합의사항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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