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대만 등4 개국 의원|16일 워싱턴서 안보간담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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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미·일·자유중국 4개국 의원들이 오는 16일 미국 「워싱턴」에서 안보정세간담회를 갖는다.
이틀간 열리는 회의에서는 동북아 및 한반도 주변의 최근 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4개국간의 협력체제강화문제를 논의한다고 국회관계자가 10일 말했다.
회의에는 우리나라에서 이병준 한일의원연맹간사강을 비롯,육인수·정내혁(이상 공화) 이승윤 (유정) 오세응 (신민)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병보 한국의원단 대표는 일본의 대북괴접근정책을 경고하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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