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인화로 지휘|이선기 기획원차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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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앞에 나서거나 소리를 내는걸 무척 싫어한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않고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는일이 없으면서 그래도 할일을 다한다. 설득과 인화로써 「스무드」하게 목적을 달성한다.
경제관료로서 주로 경협부문에서 활약했다.
신현확총리와 가깝게 지냈고 일찍부터 귀여움을 받았다. 놀땐 잘놀고 취미도 다양하다. 주석에서 부르는 「CM송」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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