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발전 일정등 변화없을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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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영삼신민당총재는 18일『12·12사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정부가 추진해 나갈 정치발전 「스케줄」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전망하고 「군부는 12·12사건이후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정치적 민주주의와 군부의 안정및 중립이 병존해나가야 한다는 것이 현재의 국민적인 여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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