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청소년 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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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아시아」청소년축구 선수권대회를 앞으로 격년제로 실시하며 극동·동남아 및 중동 등 3개 지역별로 예선전을 거친 후. 각 조 상위 2개「팀」씩 모두6개「팀]이 결승을 벌인다는 방안을 세웠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AFC는 내년2월의 집행위원회의에서 이러한 계획을 확정지을 예정이며 이것은 매년 개최되던 이 대회에 일부회원국이 정치적인 이유로 출전을 기피하는 등. 말썽이 잇 따른데 따른 개선책으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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