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틀위한 실험무대|『빛이여 빛이여』|민예소극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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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극단 「민예극장」과 증견시인들이 함께 마련하는 제1회 「현대시를 위한 실험무대」가 14~20일(하오4시,7시)이화여대앞 민예소극장에서 열린다.
공연될 작품은 시인 정진규씨의 시극 『빛이여 빛이여』. 허규씨가 연출하고 이도련 조명남 오승명 이주실 박숙씨가 출연한다.
이 「시인들이 꾸미는 환상의 무대」에는 김후난 강우식 허영자 이탄 이근배 이건청 김종해 신강림 조정전씨등 중견시인들의 시낭독도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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