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발전 주시|안보·안정·민주화에 노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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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14일상오 마포당사에서 김영삼총재주재로 특별총재단회의를 열어「12·12」사태를 분석 『앞으로의 사태발전을 예의주시하면서 어느때보다 슬기롭고 끈기있게 애국심으로 현실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총재단회의는 『신민당은 안보와 안정·민주화 작업과 경제난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어떤 경우에도 북괴의 도발야욕에 대한 철저한 경계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정재원임시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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