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등 6개도시에 수산물공판장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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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수산부는 10일 수산물 유통개선을 위해 36억5천2백만원의 자금을 들여 대전·광주·전주·청주·진주 등 6개 도시에 공판장을 신설하고 6억원으로 산지위판시설 확충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농수산부는 또 내년의 수산물 내수 공급량을 2백60만7천t으로 잡아 전체생산량에 대한 내수비중을 금년의 70%에서 76%로 높이고 어민직출하 및 수협협취출하 등 계통출하량 가배지지산업물량을 금년보다 30%이상 늘리기로 하는 한편 9억원의 시설자금을 지원, 소매점포의 대형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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