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원, 마포당사를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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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긴급조치9호·선거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으로 복역중 지난3일 보석된 신민당의 손주항의원(컷)은 6일 하오 마포당사를 방문.
김영삼총재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고 손의원은 『김총재가 애써준 덕분에 자유스런 몸이 됐다』 고 사의를 표했다.
마침 정무회의에 참석키 위해 당사에 나온 이민우 이기택 황낙주 박일 이용희의원등은『오히려 건강이 좋아졌다』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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