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가 압력가해 사퇴했다 군부힘빌린 사태수습 봉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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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김건진톡파원】「팔레비」전「이란」왕은「카터」미국대통령이 자신에게 압력을 가해 양보를 종용함으로써 「호메이니」가 집권할수 있도륵 했다고 비난했다.
탈고는 했으나 출판이 보류된 자서전에서 「팔레비」는 당시 「카터」대통령이「이란」군에 의한 사태수습을 봉쇄함으로써 「호메이니」의 승리를 보장했다고 신랄하게 비난했다.
이같은 내용은 「팔레비」의 가족들이「팔레비」자서전 내용 가운데 중요부분을 알려옴으로써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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