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모스크바에 선수 3백명 파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튀니스29일AFP동양】중공은 내년 「모스크바·올림픽」에 3백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모하메드·엠잘리」 IOC (국제「올림픽」위원회) 수석부위원장및 「튀니지」 교육장이 29일 밝혔다.
「엠잘리」부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자유중국의 계속적인「올림픽」참가는 중공을 복귀시키기로 한 IOC의 결정을 자유중국이 받아들이는 경우에만 가능하며 이를 거부하는 경우, 자유중국은 IOC에서 고립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