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 모두 탈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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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베스테로스=이민우특파원】제22희「스칸디나비아·오픈」탁구선수권대회가 25일(한국시간) 「록·론다」 체육관에서 폐막, 중공이 7개중목중 4개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홈·그라운드」의「스웨덴」은 나머지 3개종목의 패권을 획득했다.
특히 「스웨덴」은 가장 비중을 크게 두고있는 남녀개인단식을 이겨 관중을 열광시켰다.
또 한국의 제일모직「팀」은 여자개인단식에5명, 복식에 3개조가 본선에 올랐으나 「셰이크·핸드」의 수비형 김경자만이 준준결승에 올라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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