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전략 문제 대북서 심포지엄|한중일등서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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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북19일CNA합동】동북「아시아」 전략문제에 관한「심포지엄」이 한국·일본 및 자유중국 전략문제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20일 상오 대북시의 민간항공국에서 개최된다.
얼마전 전자유중국총통은 자유중국전략연구소(ROCSI)명예소장자격으로 이「심포지엄」의 개막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심프지엄」에서는 한반도 정세를 비롯하여 중·소관계가 동북「아시아」에 미치는 영향 및 서태평양에 있어서의 소련해군력 증강문제 등이 주요의제로 토의된다.
한국대표단은 김용우씨가 인솔하며 일본대표단은「가네마루·신」(김구신) 전방위청장관이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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