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땐 여야의원 박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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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5일 하오 국회본회의는 민관식부의장의 사회로 진행.
개회30분전부터 의사당에 나와있던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은 이호진국회사무총장의 안내로 여야의원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본회의장에 들어와 준비된 시정연설문을 약45분간에 걸쳐 특유의 가라앉은 저음으로 차분하게 읽었다.
민 부의장은『권한대행의 입장과 퇴장시에는 모두 기립해 박수로 맞아주기 바란다』고 사전에 주의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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