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등본을 떼러 동사무소에 가 차례를 기다리며 지켜보니 민원서류를 떼러온 주민들로부터 밀린 오물세라며 1백50원씩을 꼬박꼬박받아내고 있었읍니다.
바로 곁에서는 한 여직원이 복사한 서류를 글자 몇자 틀렸다고 짝짝 찢고있었습니다. 세금은 악착같이 받아내면서 세금으로 산 종이는 내 물전 아니라고 낭비를 합니다.
종이 한장 아끼는 마음이 바로 애국이 아니겠음니까. 관계공무원들의 각성을 바랍니다. 박현미 (성남시상대원동391의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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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등본을 떼러 동사무소에 가 차례를 기다리며 지켜보니 민원서류를 떼러온 주민들로부터 밀린 오물세라며 1백50원씩을 꼬박꼬박받아내고 있었읍니다.
바로 곁에서는 한 여직원이 복사한 서류를 글자 몇자 틀렸다고 짝짝 찢고있었습니다. 세금은 악착같이 받아내면서 세금으로 산 종이는 내 물전 아니라고 낭비를 합니다.
종이 한장 아끼는 마음이 바로 애국이 아니겠음니까. 관계공무원들의 각성을 바랍니다. 박현미 (성남시상대원동391의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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