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공장에 큰불|용산국교생들 대피 소동벌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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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6일 낮 12시55분쯤 서울한강로2가2 의자공장인 풍운물산(대표 김광주·60)에서 불이나 30분만에 목조「슬레이트」건물 1동 3백평을 태우고 꺼졌다.
경찰추산 피해액은 3천만원.
불이 나자 바로 옆에 있는 용산국교 어린이 2천4백여명이 수업도중에 피신하는 소란을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율 조사중이다.
가톨릭 농민회장 최병욱 피고 첫 공판
【대구】 전국「가톨릭」농민차호히장, 최병욱 피고인(41·충남 공주군 반포면 공암리)에대한 첫 공판이 5일 상오10시 대구지법 서석구 판사심리로 제1호 법정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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