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레슬링 대회에 선수10명 파견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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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 「아마·레슬링」협회는 1일 제1회 「아시아·레슬링」선수권대회(8∼11일·인도「줄른다」에 「몬트리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정모(조폐공사)등 한국대표선수단 10명(임원 4·선수 6)을 파견키로 결정하고 단장에 양용치씨(부산지부부회장)를 선임했다. 16개국의 출전이 예상되는 이번 대회에는 북한도 초청을 받았으나 출전여부는 확정되지 않고 있다.
◇한국선수단
▲단장=양용치 ▲감독=김풍조 ▲의무=조종효 ▲「코치」=장창선 ▲선수=손갑도(부산송도상, 「주니어·플라이」급) 이종영(한국체대 「플라이」급) 김의곤(주택공사「밴텀」급) 양정모(조폐공사「페더」급) 유인탁(주택공사 「라이트」급) 고진원(조폐공사「웰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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