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대책회의 31일에도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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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은 31일 상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지난 29일과 30일에 이어 세 번째로 시국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신현확 부총리, 박동진 외무, 구자춘 내무, 김치열 법무, 회재현 국방, 김성로 문공장관과 김종환 합참의장, 정승화 계엄사령관이 참석해 상오 7시45분부터 10시까지 2시간15분간 열렸다.
회의에서는 평소와 같이 대외관계 및 안보문제와 경제동향 등에 관한 보보와 대책이 협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내용에 관해서는 일체 발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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