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농구 「스카우트」 마무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남자실업농구연맹의 올해가등록 2차마감을 3일앞두고 5개실업 「팀」은 산은을 제외하고 2명씩선발, 올해 「스카우트」를 마무리지었다.
이로써 내년졸업예정 대학선수는 모두18명이 취업게 됐는데 삼성은 오규민(국민대·1m87)과 최동진(연세대·lm78)을 추가로 선발했으며 현대는 김풍조(국민대·1m77) 심규열(건국대·1m84)을 뽑았다.
◇실업「팀」 취업선수
▲삼성=조동우 최동진(이상 연세대) 이영근(한양대) 오규민(국민대)
▲현대=이장수(고려대) 김풍조(국민대) 심규열(건국대)
▲기업은=안진관(연세대) 장봉용(고려대) 정속기(건국대) 이종우(한양대)
▲한국은=윤진구 오종식(이상 중앙대) 김여기(한양대) 양동학(건국대)
▲산업은=장철수(단국대) 이홍우(동국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