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연구소의 김종수 부 소장은 의성을 포함한 경상계 일대는 지난 75년부터 3년간 매년 1억원씩 들여 조사해본 결과 석유부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말했다.
김 부 소장은 그 이유로 지력에 석유부존 가능성이 있는 유기질물질의 함유량이 무시할 정도로 적으며 지층구조가 대부분 석유가 나지 않는 화성암 지층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의성 일대는 흥구석유(대표 서주원)가 현재 석유탐사작업을 벌이고 있다.
자원개발연구소의 김종수 부 소장은 의성을 포함한 경상계 일대는 지난 75년부터 3년간 매년 1억원씩 들여 조사해본 결과 석유부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말했다.
김 부 소장은 그 이유로 지력에 석유부존 가능성이 있는 유기질물질의 함유량이 무시할 정도로 적으며 지층구조가 대부분 석유가 나지 않는 화성암 지층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의성 일대는 흥구석유(대표 서주원)가 현재 석유탐사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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