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배수직역 보수 광화문등 1백79곳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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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4일부터 l2월20일까지 2개월동안 6억원을 둘여 광화문을 비롯,서울역 광장·삼각지 「로터리」동 1백79개소의 상습불량배수 지역을 보수키로했다.
이같은 조치는 이를 지역의 히수시설이 나빠 비가 조금만 내려도 간선도로예 빗물이 괴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어렵기때문이다.
주요보수내용온 도로의 빗물받이 연결관과 구경이 작은 하수관을 갈아 끼우고 울퉁불퉁한 도로면을 다시 포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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