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등 2명절명|승용차가 「빔」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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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23일상오6시45분쯤 서울삼성동174 지하철 2호선2공구 앞길에서 서울2라5294호 승용차(운전사표창범·27) 가 공사장에 박아놓은 철제H 「빔」을 들이받아 차체가 대파되면서 운전사 표씨와 승객 박승창씨(28)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지고 박혜정양(15)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순천향병원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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