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비상대책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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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6일 김장철과 겨울철을 앞두고 쓰레기 수거비상대책을 마련, 11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시계획에 따르면 각구에 쓰레기 대책본부를 설치, 근무요원이 24시간 비상교대 근무를하며 주민들의 민원신고를 받아 24시간내 처리토록 했다.
또 쓰레기 수거차량 5백99대를 완전「풀」가동 시켜 1일 운행 횟수를 현재 5회에서 8회로 눌려 당일 배출된 쓰레기는 당일 수거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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