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단독국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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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여당은 오는 25일부터 단독으로 국회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결정, 25일 최규하 국무총리로부터 새해 시정연설을 듣기로 했다.
여당은 26일부터 31일까지 상오에만 대 정부질문을 벌이고 하오에는 각 상임위와 예결위를 열어 추경예산안을 병행 심의키로 했다고 여당총무단이 발표했다.
여당은 11월 1일부터 새해예산안에 대한 본격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여당은 16일 속개한 국회본회의에서 오는 24일까지 휴회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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