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2백61곳을 대상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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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3일부터 시내 2백61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불량유류 일제단속에 나섰다.
오는 31일까지 실시되는 이 단속은 유류값 인상이후 일부 주유소들이 판매「마진」을 높이기 위해 휘발유에 화공약품인 「솔벤트」를 섞어 파는 사례가 일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이 기간에 적발된 업소는 고발 또는 영업정지 등 무거운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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