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용품 제조협회 품질향상 궐기대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불량 전기용품 유통으로 가전 3사를 비롯한 업자들이 피해를 보자 한국전기용품 제조협회(협회장 김덕현)는 전기용품 품질향상 궐기대회를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
삼성전자·금성사·대한전선 등 주요 가전「메이커」를 비롯, 전기용품 부품제조업자 등 8백개 업체대표 1천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서는 무허가업자들의 제품 때문에 소비자보호는 물론 기존업자 제품까지도 불신을 받고 있어 품질향상과 「애프터·서비스」철저·상호감시체제 강화 등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