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위 기계공구단지 세우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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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구로동 604주변 구동립산업부지 2만3천평에 대단위 기계공구상단지가 들어선다.
영등포구기계공구상조합(이사장 이득환)은 총사업비 1백21억원을 들여 80년6월까지 이곳에 연건평 l만4천여명의 2∼5층짜리 상가를 세우기로하고 11월초 착공할 예정이다.
8명짜리 점포 9백32개와 은행·식당·상설전시장등으로 구성된 이 단지가 준공되면 영등포동2가 영등포시립병원앞 기계공구상 1천7백여업소중 8백10개업소와 청계천2, 3가의 기계공구상 1백22개업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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